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러브파스타/단골손님 공략 (문단 편집) === 영국신사 === 레벨 1 ~ 2 * 가져다드릴까요? * 대답 : 아뇨, 됐습니다. 버려주세요. * 엥? 하지만 아직 멀쩡한 우산인데요! * 대답 : 한 번이라도 남의 손을 탄 물건은... 좀.... * 반응이 영~ 감자,싫어하시나 봐요~ㅋ * 대답 : 근래엔 자주 먹고 있습니다만... * 그럼 좋아하시는 거네요! * 대답 : 감자가 고급스러운 음식은 아니라... * 벌써 3개째 라구요. * 대답 : 그렇게나 많이.. 이거, 민폐를 끼쳤군요. * 신기한 건 전부 같은 디자인이라는 것이.. * 대답 : 취향을 잘 바꾸지 않는 스타일이라서요. * 전 감자튀김이 제일 좋아요~ * 대답 : 전 감자칩 쪽이... * [[감자칩]]? 요리라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나요? * 대답 : 감자칩은 감자가 주는 최고의 선물인데,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. * 준비? 무슨 준비인데요? * 대답 : 세균으로부터 절 지킬 준비. * 세균? 그럼 손수건보단 물티슈 쪽이... * 대답 : 그것도 당연히 가지고 다닙니다. 항균 티슈로... * 학창시절에 부모님이 좋아하셨겠어요.. * 대답 : 음...? 어째서죠? * 준비물 안 까먹고 잘 챙겨가서.. * 대답 : 준비물은 당연히 집사가 챙겨주는 것이 아닌지? 레벨 3 * 그리고 티 푸드는 [[쿠키]]가 제일! * 대답 : 아쉽게도 전 [[스콘]]파입니다. * [[스콘]]? 너무 딱딱하지 않나요? * 대답 : 막 구워낸 쪽으로 드셔 보시죠. * 기분이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이셨네요. * 대답 : 사장님 눈썰미가 좋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만... * 그렇다면 평소엔 [[포커페이스]]? * 대답 : 그런 당연한 소릴. * 무슨 일인가요..? * 대답 : 별건 아닙니다. 신경 써주셔서 고마워요. *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일인가요? * 대답 : 그 정돈 아닙니다. 새로 바꾼 향수가 맘에 들지 않아서요. * 예를 들면...? * 대답 : 잡다하게 이것저것 넣지않은 깔끔한 요리 말입니다. * 이런 부분에서도 성격이 드러나네요~ * 대답 : 지저분한 건 질색입니다. * 전문가의 느낌이 물씬.. * 대답 : 거의 매일 마시고 있으니까요. * 전 뜨거운 걸 잘 못 마셔서.. * 대답 : 그럴 땐 미지근한 우유와 섞어 밀크티로 마시면 좋아요, * 클래식이라면.. [[알리오 올리오]]? * 대답 : 알리오 올리오도 나쁘지 않죠.. * 왠지...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? * 대답 : 그 사람도 저처럼 깔끔한 사람인가 봅니다? 레벨 4 * 그럼 [[체스]]는요? * 대답 : 아, 체스..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죠. * 오~ 그렇다면 실력은..?! * 대답 : 저희 가문 내에선 제가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죠. * 누가 가르쳐 준 거예요? * 대답 : 당연히.. 가정교사로부터 배웠습니다만... * 선생님 두고 배워야 할 정도라니! * 대답 : 예절이야말로 사람의 품격을 보여주는 부분이죠. * 대회 나가셔도 되겠어요~ * 대답 : 칭찬이지요? 감사합니다. *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~ * 대답 : 호오.. 만만치 않으실 텐데요. * 캐주얼한 옷은 싫어하세요? * 대답 : 어딘가 허술해 보이지 않습니까. *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있잖아요~ * 대답 : 아무튼, 제 취향은 아니라 이겁니다. * 왜 한 종류만...? 지겹지 않으세요? * 대답 : 이 정장이 저의 트레이드 마크인 셈이죠. * 왠지 잠옷까지 정장일 듯한...[* 이 대사는 길거리 영업 실패 대사였다. ; 설마 잠옷도 정장인가요?] * 대답 : 하하하!... 재밌는 농담로이군요. * 호불호가 강하시네요~ * 대답 : 그런 소리는 처음 듣는군요. * 싫은 걸 싫다고 칼같이 단언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구요? * 대답 : 솔직히, 그렇게 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됩니다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